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리(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2021 시즌 === 아이템 대격변으로 승률 48~49%대의 4티어까지 굴러 떨어졌다. GLP를 포함해 빙결 아리가 주력으로 사용하던 아이템은 거의 다 삭제되었고, 그 대신으로 추가된 만년서리는 성능이 너무나도 안 좋은 쓰레기템이었기 때문.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다른 AP처럼 루덴의 폭풍 쪽으로 가게 되었는데, 여느 AP 마법사와 비교해 아리에게 따로 뚜렷한 장점/시너지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고, 그마저도 루덴이 너프되고 가성비 높은 내셔의 이빨이나 리치베인을 쓰는 [[카타리나(리그 오브 레전드)|카타리나]]나 [[피즈]] 같은 날렵한 '''AP''' 챔피언들이 대세로 떠오르자 아리는 픽의 가치를 잃었다. 그야말로 역대 최악의 수난기. 하도 문제가 많다 보니 빙결은 아예 버려졌고 이전처럼 다시 지배의 감전을 핵심으로 하는 룬 빌드가 정석으로 굳어졌다. 아이템은 여느 마법사들처럼 루덴을 가기도 하고, AP 암살자처럼 마법공학 벨트와 지평선의 초점을 올리는 등 중구난방. 10.24 버전에선 승률 50%, 3티어 끝자락까지 약간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11.1 버전에선 다시 승률 48~49%에 픽률 2% 후반대로 급추락, 5티어까지 평가가 떨어지기도 했다. 새 시즌이 시작되는 11.2 패치 기준으로 아이템은 마법사처럼 루덴과 리안드리를 기준으로 하는 빌드가 정석이 되었고 승률은 다시 50%대를 회복했다. 11.4 패치에서 만년서리가 큰 버프를 먹고 과거 빙결 미드의 선두주자였던 아리도 간접 혜택을 받게 되었다. 대신 룬은 여전히 지배의 감전을 채택했으며, 아이템 스펙이 갑자기 좋아진 패치였던만큼 다른 챔피언들도 만년서리를 사용하기 시작해서 비단 아리만 좋아진 패치는 아니었다. 11.5 버전에선 만년서리와 우주의 추진력으로 아이템 빌드의 가닥이 잡혔고 픽률은 5%, 승률은 52%선까지 올라왔다. LCK CL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한화생명 e스포츠를 상대로 '''탑 트린다미어와 함께''' 오랜만에 미드 아리를 꺼내들었다. 초반부터 게임은 잘 풀어나갔으나 44분 극후반에 역전패당했다. 이 시점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op.gg 기준 다시 4티어로 굴러떨어졌다. 상위 호환이라 할 수 있는 르블랑과 정통 메이지 애니비아, AP 암살자 카사딘이 준수한 모습을 모이며 픽의 가치를 잃어버렸고, 역대 최저 승률인 45%대를 다시 한 번 기록한 것도 이 때쯤. 이처럼 애매한 딜과 스킬셋으로 인해 동서양을 막론하고 암흑기를 계속해서 이어가던 중, 다음 시즌에 환골탈태 수준의 리워크를 받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